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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랜드가 세계로”…샤이니 키, 12월 미주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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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8. 28. 13:25

12월 美 6개 도시서 첫 미주 투어 돌입
9월 서울 공연 시작, 타이베이·도쿄 등 아시아도 진행
샤이니 키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가 오는 12월 첫 솔로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10월 4일 타이베이, 18일 싱가포르, 11월 29~30일 도쿄에 이어 12월에는 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댈러스-포트워스·브루클린·시카고·시애틀 등 북미 6개 도시에서 첫 솔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녹여낸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미주 솔로 투어 일정이 포함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공연 중 9월 27~28일 양일간의 무대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현재 각 플랫폼에서 온라인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키는 지난 11일 발표한 정규 3집 '헌터'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톱10, 써클 주간 차트(10~16일 집계) 음원 부문 2관왕, 음악방송 2관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솔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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