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품질관리 현안 등 논의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충남 덕산에 있는 리솜리조트에서 '2025 레미콘 품질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레미콘 품질관리 분야 최대 규모 포럼으로 전국 레미콘 품질관리 책임자 600명이 참가해 '레미콘의 품질과 신뢰는 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레미콘 품질관리 현안과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 참석한 품질관리 책임자 일동은 앞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으로 레미콘 산업의 신뢰 향상을 이룰 것을 다짐하며 '레미콘 품질혁신·신뢰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한백 한국콘크리트시험원장은 "건설 환경의 급격한 변화, 탄소중립 정책의 본격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품질 역량이 곧 산업의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은 업계·학계·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품질을 매개로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낸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 중소레미콘사가 품질향상과 제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혁신 등 품질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레미콘 품질관리 분야 최대 규모 포럼으로 전국 레미콘 품질관리 책임자 600명이 참가해 '레미콘의 품질과 신뢰는 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레미콘 품질관리 현안과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 참석한 품질관리 책임자 일동은 앞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으로 레미콘 산업의 신뢰 향상을 이룰 것을 다짐하며 '레미콘 품질혁신·신뢰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한백 한국콘크리트시험원장은 "건설 환경의 급격한 변화, 탄소중립 정책의 본격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품질 역량이 곧 산업의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은 업계·학계·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품질을 매개로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낸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 중소레미콘사가 품질향상과 제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혁신 등 품질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