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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이호석은 최근 계약 종료를 마친 뒤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며 본격적으로 FA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무대 경험을 기반으로 드라마·OTT·광고 등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석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텔 VIP 전담 매니저 '세호' 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마인' '나의 해방일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광고 분야에서도 국내외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현지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호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