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작 개발센터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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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헐리우드 배우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인 패트릭 뎀시가 출연해 신차를 직접 소개한다. 뎀시는 독일 바이작 개발센터의 윈드 터널과 엔진 개발 부서, 테스트 트랙 등을 오가며 혁신적인 스포츠카 개발 과정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11 및 718 라인 부사장 프랭크 모저, 개발 드라이버 겸 브랜드 앰배서더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 자동차 기술 전문 유튜브 채널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를 운영하는 제이슨 펜스케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포르쉐 엔지니어들도 대거 참여해 신형 모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포르쉐 뉴스룸과 유튜브, 링크드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오는 9월 9일부터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오픈 스페이스 전시장에서 신형 911 최상위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