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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5] 드디어 개막…세계 각국서 모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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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9. 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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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메세 베를린에 모여든 관람객들./김영진 기자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가 5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관람객들이 메세 베를린을 찾았다.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메세 베를린 앞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IFA는 글로벌 가전·IT 기업들이 한 해의 혁신 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라(Imagine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는 스마트홈, 모빌리티,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139개국이 참가하고 21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LG전자 외에도 밀레·보쉬(독일), 일렉트로룩스(스웨덴), 에이서(대만), 앵커(영국), 드리미(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겨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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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메세 베를린 사진을 촬영 중이다./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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