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장 에두와르도 라미레즈와 유럽대권역장 겸 유럽권역본부장 자비에르 마르티넷이 '콘셉트 쓰리'를 가운데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해치백 디자인인 '에어로 해치(Aero Hatch)'가 적용됐고, 소형 EV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