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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돈 청장은 '젤리팝', '스텔라', '홍주씨들리스' 등 포도 실증 재배 현황 등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도입 효과와 생육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청장은 "디지털 육종을 통해 고온과 가뭄, 병해충 등에 강한 우량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농 맞춤형 스마트 온실 모형 개발과 개방형 온실통합관리 플랫폼 상용화 등 비용은 적게 들면서 경제성 높은 스마트팜 기술을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청장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농작물 생산·가축 사육에 적용해 스마트 데이터 농업 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