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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부동산 전문가 신규 파트너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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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25. 09. 15. 09:48

“기업부동산 자문 서비스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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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성진 파트너, 이철민 파트너/ 삼일PwC
삼일PwC가 지난 12일 기업 부동산 전문가인 박성진 파트너와 이철민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성진 파트너는 CBRE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20여 년간 오피스임대차자문, 리테일서비스, 업무환경전략,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이마트, 쿠팡, KB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법무법인 태평양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부동산 자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철민 파트너는 건축설계 및 디벨로퍼사를 거쳐 CBRE코리아 컨설팅부문장, EGI 투자개발부문장, 삼표산업 개발사업 부문장 등으로 30여 년간 근무했다. 국민연금 투자자문 및 관리, 기업부동산 포트폴리오, 여의도 MBC부지 개발사업 등 부동산의 투자자문, 전략자문, 개발자문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

삼일PwC는 이번 파트너 영입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자문, 기업부동산 전략 및 실행 등 부동산 자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삼일PwC 관계자는 "기업부동산 자문솔루션(Corporate Real Estate Advisory & Solutions) 영역을 부동산전략자문, 부동산개발자문, 투자솔루션, 임대전략솔루션, 글로벌전략솔루션 등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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