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 350명께 식품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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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전국에 계신 어르신 350명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담은 식품 키트를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추석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갈비탕과 삼계탕, 보양식 등 각종 밑반찬과 간식, 건강식품 18종을 직접 포장한 키트에 담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상생을 위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