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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25년형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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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9. 18. 09:28

성별 맞춤 솔루션 ‘젠더핏 케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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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25 하기스 맥스드라이 이미지.
유한킴벌리는 '2025년형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흡수력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특화 제품으로 하기스 기저귀 중 흡수력이 가장 좋다. 신제품은 고유 강점인 흡수력을 더 강화하고 성별 맞춤 흡수 솔루션으로 더욱 정교해진 것이 특징이다. 맥스 흡수테크로 최대 12시간 흡수력과 최대 99% 샘방지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300개의 흡수포켓으로 흡수력은 2배 높이고 역류 현상은 2배 더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가 제공하는 편안함과 안심감이 정교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젠더핏 케어 등 고유 신기술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되고 개인화된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 제품을 제공해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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