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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셉트존이 들어선 에이스침대 더현대 서울 4층 매장은 총 305.8㎡(92.5평)로 에이스침대가 운영 중인 백화점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콘셉트존은 59.5㎡(18평) 면적에 영상 속 판타지적인 숙면의 세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이언트 버섯과 꽃, 머그컵 등 오브제가 곳곳에 놓여 있으며 불면에서 숙면으로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캐릭터인 토끼 전령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콘셉트존은 광고 장면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한 편의 이야기 속을 걷는 것처럼 느끼도록 고려해 설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