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송편 빚기 봉사활동 진행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지난 30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관을 찾아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에 나섰다.

6일 한유원에 따르면 지역 사회복지관을 찾아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유원이 위치한 양천구 관내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외계층의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한유원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유원 임직원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송편 200인분을 빚고 포장했다. 이 송편은 명절 전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등에 전달된다.

아울러 한유원은 추석을 맞아 나눔,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소외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유원이 기부를 위해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은 관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도 함께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게나마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지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가족, 친척 등 소중한 사람과 사랑과 웃음을 나누는 명절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유원은 2일 추석을 맞아 나눔,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소외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