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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2인 라운드부터 단체 골프예약까지 모두 가능하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 등 이용자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골프여행 수요는 '단순 라운드 예약'에서 '체류형 골프투어'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특히 부부 또는 커플 단위로 즐기는 2인 라운드 골프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엑스골프(XGOLF)는 프라이빗 부킹 시스템과 실속형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골드 시즌' 패키지는 바다 조망이 아름다운 해안형 골프장과 사계절 자연 경관이 뛰어난 내륙형 골프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뷰CC는 36홀+숙박+조식 포함으로 남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표 해안형 코스다. 가격은 28만원부터 시작한다. 드비치CC는 36홀+숙박+조식 포함, 리조트형 회원제 골프장으로 가족 단위 2인라운드에 최적 50만1000원, 울진마린CC는 36홀+숙박 포함, 동해안의 드넓은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퍼블릭 코스로 2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오션비치GC는 36홀+숙박+조식 포함으로 탁 트인 바다 조망과 여유로운 플레이 감각으로 인기가 높은 골프장으로 41만5000원 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블루원상주CC 경우 36홀+숙박+카트피+석식+조식+중식 포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한 체류형 패키지다.
각 골프장은 엑스골프(XGOLF) 골프부킹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티타임 조회, 숙박 연계, 캐디 서비스 선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골프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
10월부터 12월은 한 해 중 가장 라운드 여건이 좋은 시기다. 낮에는 선선한 기온과 맑은 하늘 아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따뜻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완벽한 가을 골프투어 시즌이다. 특히 경상권 골프장은 남부지역 특유의 온화한 기후로 늦가을까지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수도권 골퍼들의 주말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다.
엑스골프(XGOLF)는 이번 '경상권 골드 시즌' 패키지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거점 지역별 테마형 골프투어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봄에는 전라도 벚꽃 골프장, 여름에는 강원도 고지대 시원한 라운드, 가을에는 경상권 해안 코스, 겨울에는 제주 및 일본 남부 지역 해외 골프투어로 이어지는 사계절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엑스골프(XGOLF) 관계자는 "최근 2인 라운드 골퍼와 여성 골퍼의 증가, 그리고 골프와 여행을 결합한 골프투어 문화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단순한 그린피 예약을 넘어 숙박, 식사, 교통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골프부킹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