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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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의 날은 매년 10월 20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초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제정했다. 라엘은 첫 월경을 맞이한 소녀들을 응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월경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라엘 공식 인스타그램의 초경의 날 기부 캠페인 게시물에 초경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라엘 '올그린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1팩이 기부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리대 기부는 아이디당 1회 가능하다. 기부 생리대는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지원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라엘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건강한 월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