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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프라임 클럽의 일원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선제적으로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방향성을 제시한 KB증권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심층적인 분석과 통찰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원 리서치본부 상무는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성장의 전환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문준 기업분석부 수석연구위원은 '바야흐로 원전의 시대, 기대를 넘어 현실이 되는 2026'을 주제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며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