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자회사 G마켓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제임스 장 G마켓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향후 5년간 총 7000억 원을 투자해 거래액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G마켓은 셀러 지원 강화, 고객 혜택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혁신,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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