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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그간'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81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품 전시, 구매상담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제조업 혁신의 날개 인공지능(AI) 스마트공장'을 주제로 노 차관의 'AI와 상생협력이 이끌어갈 스마트 제조혁신3.0' 강연과 함께 관련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조AI 도입을 위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노 차관은 "중소기업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산업 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