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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신혼·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형 '포멜로(POMELLO)' △멀티형 '알로(ALLO)' △클래식 라인 '바젤(BASEL)'로 구성됐다. 포멜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다이닝 시리즈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알로는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 다이닝은 물론 업무와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하는 리빙다이닝 트렌드를 반영했다. 11월 출시 예정인 바젤은 정제된 비례감과 장식미,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다이닝 시리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방식에 맞춰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면서도 공간에 품격과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가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