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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서울 대표 미식 100선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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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10. 22. 09:41

샴페인 증정 등 미식 프로모션 진행
[사진1]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3스타 셰프이자 '요리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고유의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시의 프로젝트로, 미식 큐레이터 및 전문가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엄선해 매년 발표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과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레스토랑 위크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Moet & Chandon Imperial Brut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롯데호텔 서울의 최고급 프렌치 다이닝과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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