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임직원과 경기지역 우수고객, 양준혁스포츠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왔다. 또 봉사자들은 일손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
농협은행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총 4753명의 임직원이 참여, 3만3007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