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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글로벌 시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이뤄 나가기 위해서는 기업 간 투자·기술협력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향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를 운영하면 일본 경제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우리나라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COMEUP)를 계기로 민간 차원의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면담은 한·일 경제계가 민간 중심의 혁신 협력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양국의 스타트업이 서로의 장점과 경험을 공유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