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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체스터 카운티 크리스토퍼 데 바레나 사로베 지방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 7명이 총격을 받았으며, 부상자들의 상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주·지방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수사 중이며, 현장 주변은 여전히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체스터 카운티 보안관실 제이 무어 대변인은 "부상자 중 최소 3명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크리스티아나 병원으로, 1명은 뉴어크의 크리스티아나케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링컨대는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있는 미국 최초의 학위 수여 흑인대학(HBCU)이다.
이번 사건은 하루 전 워싱턴D.C.의 또 다른 흑인 명문 하워드대 인근에서 5명이 다친 총격이 발생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