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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엠투, 부동산 단기임대 누적 계약 2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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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10. 28. 16:51

삼삼엠투_누적 앱 다운로드 200백만 돌파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누적 앱 다운로드 200만 건과 누적 계약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삼엠투는 통상 2년을 기준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전·월세 중심의 임대 공급이 부족했던 단기임대 매물을 확대, 거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삼삼엠투의 매물 수는 약 8만건으로, 매물 증가에 따라 누적 계약 건수도 약 20만 건을 넘어섰다.

서비스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까지는 4년이 걸렸으나, 불과 1년여 만에 2배를 달성했다.

삼삼엠투는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을 단기로 임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단기임대는 출장이나 이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임시 거주가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유연한 주거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병원 실습을 위해 타지역에 머무는 의료간호계열 학생들과의 제휴를 진행하는 등 단기 임대의 이용 목적과 대상층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박형준 스페이스브이 대표는 "단기임대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삼삼엠투의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시 거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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