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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엠투는 통상 2년을 기준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전·월세 중심의 임대 공급이 부족했던 단기임대 매물을 확대, 거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삼삼엠투의 매물 수는 약 8만건으로, 매물 증가에 따라 누적 계약 건수도 약 20만 건을 넘어섰다.
서비스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까지는 4년이 걸렸으나, 불과 1년여 만에 2배를 달성했다.
삼삼엠투는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을 단기로 임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단기임대는 출장이나 이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임시 거주가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유연한 주거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병원 실습을 위해 타지역에 머무는 의료간호계열 학생들과의 제휴를 진행하는 등 단기 임대의 이용 목적과 대상층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박형준 스페이스브이 대표는 "단기임대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삼삼엠투의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시 거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