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북 경주 'K-푸드 스테이션' 방문
K-디저트 및 수출용 할랄인증 제품 홍보
"글로벌 K-푸드 확산 교두보 역할 기대"
                                                            
                                                                    | |  | 사진 14 | 0 |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첫 번째)이 31일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케이(K)-푸드 스테이션'을 방문해 우리 농식품 홍보행사를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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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많은 참가자들이 '케이(K)-푸드'의 다채로운 맛과 우수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운영 중인 'K-푸드 스테이션'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스테이션은 농식품부가 APEC 정상회의 기획단과 협업해 마련한 것으로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된다. K-디저트 및 할랄인증 제품 부스에서 APEC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호떡·약과 등 우리나라 전통 다과를 알리고, 수출용 할랄식품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송 장관 "APEC 방문객들이 앞으로 글로벌 K-푸드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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