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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 편은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은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덜어낼 때 오늘이 더 단순해진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LG유플러스가 최근 공개한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심플리. U+'는 고객이 느끼는 모든 복잡함을 없애고 불편함을 줄여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복잡한 통신에서 본질에만 집중한 상품, 투명한 가입과 사용 조건, 쉬운 접근성,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 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심플. 랩'을 비롯해 '심플 번역기', '버킷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심플 랩은 U+one에 신규 추가된 서비스다. 통신 생활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고객으로부터 받아 실제 구현되는 과정을 공유해 나간다. 매달 제시되는 '이달의 주제'와 '자유 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아이디어를 우선 검토한다.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 서비스 개시 3일 만에 2000여건이 접수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반영된 아이디어와 연구 중 아이디어 수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제안으로 만들어진 상품,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심플 번역기는 50~300자 정도의 글을 입력하면 위트 있게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U+one 출시를 기념한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고객 5명의 소원을 이뤄주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는 프로젝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심플리. U+'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기술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고객 지향의 정점"이라며 "심플의 가치를 고객이 공감하도록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고객 경험을 진정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