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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좀 다닌 사람들?’, 스탬프 최다 인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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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11. 03. 10:18

최다 인증자 문체부 장관상,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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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캡처
'한국관광 100선'을 가장 많이 다녀온 여행객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5년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최다 방문자 인증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공사가 격년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이다. 관광공사는 올해 5월에는 한국관광 100선 각각의 특징을 담은 스탬프여권을 제작해 비치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 100선에서 스탬프로 자신의 여행 기록을 담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스탬프 기록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스탬프 최다 인증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순위자에게는 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국민관광상품권 각 100만 원, 50만 원이 지급된다. 3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12월 1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허소영 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한국관광 100선을 사랑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국이 예쁘게 물든 11월에 한국관광 100선 명소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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