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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이제 안심된다…오늘의집, 시공 불안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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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11. 06. 11:54

[오늘의집 이미지자료] 오늘의집,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집의 변화를 쉽게’ 실현
오늘의집이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집의 변화를 쉽게' 실현한다. / 오늘의집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시공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인테리어 생태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리브랜딩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시공 과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며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인테리어 전 과정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매부터 시공까지의 여정을 하나로 잇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파트너사와 함께 '집 변화의 전 과정'을 설계·실행하는 라이프이벤트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란 설명이다.

특히 정보 비대칭이 심하고 분쟁이 잦은 시공 영역에서 협업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스탠다드' 서비스로 표준계약서·표준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투명성을 높였으며, 분쟁 시 중재와 내부 기준에 따른 보상, 1년간의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책임보장'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안심 시공 환경을, 파트너사에게는 신뢰 기반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 생태계를 확립하고 있다.

오늘의집 뉴스룸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파트너사 스토리에도 이러한 철학이 담겼다. 매일 시공일지를 공유하며 신뢰를 쌓는 스탠다드 파트너사 책임보장 시스템으로 고객 분쟁을 원만히 해결한 업체, 투명한 견적으로 오히려 고객 만족을 높인 사례 등 자취·이사·신혼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고객의 '집 변화'를 실현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오늘의집은 시공 관련 서비스 고도화와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 파트너사가 양질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판교 파미어스몰에 오픈한 '오늘의집 키친'처럼 오프라인 체험 거점을 확대해 시공·중개 영역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집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에서의 끊김 없는 시공 경험 제공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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