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최대 60% 할인 회원가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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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유명 휴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개 리조트(한화·소노·리솜·롯데·휘닉스·금호·켄싱턴·용평·비체팰리스·디오션)를 회원가로 제공하고 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휴양시설을 연간 총 9박(성수기 3박·비성수기 6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예약은 노란우산 홈페이지·복지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되고 노란우산 고객센터 전화로도 가능하다. 접수 후 추첨방식에 의해 당첨자가 발표되고 이후 잔여 물량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또한 노란우산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지원·여행후기 이벤트'를 올해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노란우산과 함께하는 국내여행 프리퀀시(여행후기 이벤트)는 노란우산이 보유한 리조트를 통해 국내여행을 간 가입자들이 여행 중 지역 소상공인 상점 방문 사진과 숙박시설 사진을 포함한 총 5장의 사진을 제출하면 매달 100명을 추첨해 소상공인사랑상품권 10만원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노란우산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와 혜택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주요 은행 지점 또는 모바일 앱, 인터넷 가입(노란우산 홈페이지), 공제상담사 방문 가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