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투자·직접고용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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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비버 대구는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해 문구류나 커피 드립백, 쿠키 등을 생산하며 장애인 직업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KB캐피탈은 돌봄과 상생 중심의 ESG(환경·사회·경영 실천을 위해 브라보비버 대구와 부산에 지분을 투자했다. 장애인 직접고용을 꾸준히 확대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초과를 달했다.
KB캐피탈은 2003년부터 '브라보비버 대구'에서 생산한 쿠키 세트를 구매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장애인 거주 시설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면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장애인 분들게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