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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한 센터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구 지정과 주택공급 계획 등 주요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리풀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다. 전체 면적은 약 221만㎡로 2만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이 계획돼 있다. LH는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쳤으며, 내년 초 지구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장지원센터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6번지 산수빌딩 4층에 위치하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적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