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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수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이다. 45년 이상 동일 업종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현판이 제공되고 장수비결·사회공헌 등에 대한 기획보도와 영상제작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정책자금, 수출, 산업기능요원 선발 등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하이멕은 1966년 최상홍 회장이 설립한 한일기술연구소로 출범해 1991년 한일엠이씨로 법인 전환했으며 2024년 하이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5년 현재 기계·전기통신·소방방재 설비설계부터 커미셔닝, PM&CM, 친환경까지 엔지니어링 전 분야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우순 서울중기청장은 "그동안 오일쇼크,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 가업을 이어 지속 성장한 명문장수기업이야말로 많은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를 이어 장기간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장수기업들이 많이 탄생되도록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