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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수기로 관리하던 보호구역 관리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고 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도 시스템에 등록·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청은 지자체 공무원·국민이 보호구역에 대한 정보를 전자지도 기반으로 실시간확인하고 시설개선 등에 대한 의견 전달도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경찰청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