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소·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
"중장년층, 젊은 세대 모두 효과적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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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제노바이오핏 출시를 맞아 특별 학술 대담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시철 제노시스AI 헬스케어 부회장이 진행을 맡은 이번 대담에는 노화 연구 분야 권위자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교수, 암 전문의 김정용 IP웰의원 원장, 비임상 실험 전문가 김유미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대담에서 전문가들은 제노바이오핏의 과학적 기반을 의학적 관점에서 엄밀하게 검증했다. 전문가들은 "현대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노화는 더이상 불가항력적 숙명이 아닌, 관리 가능하고 가역적인 생명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제노바이오핏은 이러한 첨단 과학적 발견에 기초해 설계된 희소한 역노화 솔루션"이라고 확인했다.
제노바이오핏은 UNIST에서 김유미 교수가 직접 주관한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핵심 성분의 효능을 입증했다. 주원료인 돌외잎주정추출분말(액티포닌)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분으로,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획득했다.
제품은 단순한 체중 조절을 넘어 신체의 에너지 대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정하고 세포 수준의 노화를 원천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 에이징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노화의 세 가지 핵심 경로를 동시해 공략하는 멀티 타깃 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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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세포의 자가 정화 및 재활용 기전인 오토파지 작용 촉진이다. 스페르미딘 성분은 이러한 세포 대청소 과정을 강력하게 유도하여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며, 노화 관련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세 번째는 '장수 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 활성화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시르투인을 활성화해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세포의 건강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암 전문의인 김정용 원장은 "노화 과정과 암 발생은 세포 손상이라는 공통된 병인론적 기반을 공유한다"며 "제노바이오핏과 같이 세포의 방어 및 복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접근법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상철 교수는 "제노바이오핏의 구성 성분들은 모두 노화 생물학의 핵심 메커니즘에 기반해 선별된 과학적 조합"이라며 "이는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세포 수준의 역노화를 추구하는 진일보한 접근"이라고 말했다.
제노시스AI헬스케어 관계자는 "제노바이오핏은 노화 현상이 가시화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세포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는 젊은 세대에게도 효과적인 예방적 역노화 관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