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쏭냥과 여성 청소년에 여성용품 기부

일상 속 위생 관리 전반 지원

라엘은 뷰티 크리에이터 쏭냥과 경제적 여건으로 여성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유기농 순면커버 월경용품 5종 세트' 255개를 국내 구호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라엘은 뷰티 크리에이터 쏭냥(소속 골든웨일즈)과 경제적 여건으로 여성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유기농 순면커버 월경용품 5종 세트' 255개를 국내 구호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쏭냥은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라엘의 우먼 웰니스 철학에 공감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부 물품은 데일리 케어까지 고려해 구성했다. 월경 기간뿐 아니라 일상적인 위생 관리 전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일반 라이너, 롱 라이너 등 5종을 한 세트로 담았다. 라엘은 쏭냥과 함께 기부 전달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라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우먼 웰니스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엘은 2022년부터 전 세계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한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미혼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여성청소년, 보호종료 장애아동,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여성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