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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범수 영입 보상선수로 ‘우완 양수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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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1.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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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출전 당시의 양수호. /제공=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와 계약한 투수 김범수의 보상 선수로 한화 이글스가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 양수호는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양수호는 공주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2006년생 양수호는 지난해 직구 시속 최고 153㎞를 기록한 유망주다.

손혁 한화 단장은 "양수호는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본 파이어볼러"라며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가면 앞으로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구위형 불펜 요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한화는 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범수가 KIA로 이적하면서 이에 대한 보상 선수를 이날까지 지명해야 했다.

김범수는 지난 시즌 7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 자책점 2.25를 기록하는 등 한화의 준우승을 이끈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최근 KIA와 3년 총액 최대 20억원에 계약했다.

양수호는 2025시즌 1군 출전 기록은 없다. 2군인 퓨처스 리그에서 8경기에 나와 1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70의 성적을 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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