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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판 ‘최대 격전지’ 됐다”…KBC 2026, 120개 브랜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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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2. 03. 18:30

24~25일 양일간 예선 진행
진출 규모 48→64개로 확대

대한민국 수제버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 2026'이 예선 접수 단계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KBC 운영위원회는 지난 1일 마감된 참가 접수 결과, 약 120개 브랜드가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모집에는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개인 브랜드,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운영위원회는 접수 결과를 반영해 예선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했다. 기존 48개 팀이던 예선 진출 규모를 64개 브랜드로 확대하고, 조 편성도 6개 조에서 8개 조로 늘리기로 했다.

예선전은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4개 조가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위는 일정이 조정된 만큼 심사 및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선 진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위는 “지원자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 평가가 쉽지 않다”며 정밀하고 심도 있는 검증 체계를 가동해 심사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획안 한 줄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웰스토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예선전은 삼성웰스토리 WIC(분당)에서 열리며, 예선에 진출할 64개 브랜드의 명단은 2월 3일(화)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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