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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벤츠 등 완성차 연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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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03. 13. 16:14

귀국하는 이재용 회장<YONHAP NO-533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연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출장 기간 벤츠 등 주요 독일 완성차 업체들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은 유럽 출장 기간 고객사와의 만남 여부를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을 만나 전장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 출장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도 동행했다. 최 사장은 이 회장과 함께 벤츠 등 완성차 업체들을 만난 것으로 파악된다. 최 사장은 이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의에 "(벤츠 외에도) 여러 고객사를 만났다"고 답했다. 최 사장은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해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계에선 오는 18일 방한 예정인 리사 수 AMD CEO와 이 회장의 회동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자리에선 AI 가속기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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