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림픽공원 시위 여파에 박서진 서울 앵콜 공연 무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3010007763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23. 08: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박서진
올림픽공원 시위 여파로 가수 박서진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무산됐다.

22일 박서진 소속사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 개최를 위해 장소 이전과 일정 변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공연 운영과 제반 여건, 시스템상 일정 조정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방법을 모색했지만 불가피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매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박서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일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투어를 진행해왔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로 예정돼 있었으나 결국 열리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시위와 공연장 운영 환경 변화 등이 공연 취소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