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3년 만의 여행”…현대차그룹 PV5 WAV 영상 1000만회 달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7010009264

글자크기

닫기

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8. 27. 18: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기아 ‘초록여행’과 PV5 WAV의 만남
이동약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
KakaoTalk_20260825_161141447_01
현대차그룹으로부터 감사의 선물과 응원을 전달받은 김온유 씨(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작한 기아의 PV5 승용모델(WAV) 기반 기술 스토리 영상 '더 무빙 룸(The Moving Room)'이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에서 23년간 호흡 보조 장치와 함께 생활해온 김온유 씨가 기아 '초록여행'의 지원을 받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병실 창밖 풍경이 일상의 대부분이었던 김온유 씨의 "이 방이 통째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PV5 WAV가 익숙한 생활공간과 의료 환경을 함께 이동시키는 모습을 통해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이 한 사람의 일상과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진정성 있게 보여준다.

영상은 지난 9일 기준 약 1020만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총 1159건의 댓글과 9100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온유 씨를 향한 응원과 함께 기술의 인간적 가치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누리꾼들의 반응이 감동과 응원에 머무르지 않고 PBV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으로 이어졌다.

PBV의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한 705건의 댓글에 따르면 의료·돌봄 분야가 3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교육·문화 28.9%, 이동·여행 14.0%, 생활·상업·공공 8.2%, 반려동물 7.4%, 재난·응급 7.1%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관련 사업 부문과 공유해 향후 고객 관점의 서비스 기획과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영상의 주인공인 김온유 씨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하다"며 "이번 여행으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아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