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후원서 한걸음 나아가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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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2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7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메인 후원사로 대회와 함께한다.
임 수석부행장은 17년 동안 이어진 대회의 역사는 참가자들이 쌓아온 신뢰와 관계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라는 무대를 통해 수많은 동문들이 만나고, 경쟁하고, 또 서로를 응원하면서 골프대회 이상의 이야기를 만들어왔다"며 "스포츠 대회는 한 번의 흥행보다 해마다 사람들이 다시 찾고, 다음 세대가 그 무대에 참여하면서 역사가 쌓이고 전통이 된다"고 말했다.
임 수석부행장은 단기간의 홍보 효과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지는 플랫폼에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동문골프최강전과 함께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학동문이라는 인연은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끈끈하게 이어진 관계"라며 "이 대회 역시 매년 새로운 참가자와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NH농협은행은 스포츠 후원을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또 "스포츠에는 사람을 모으고,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를 다시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힘이 있다"며 "NH농협은행의 스포츠마케팅도 '보여주는 후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후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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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석부행장은 이와 관련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후원이 '사람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이라는 NH농협은행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봤다. 그는 "골프는 경기 자체뿐만 아니라 라운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이 크다"며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경쟁하면서 다시 관계를 이어가고, 세대가 다른 동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이 대회가 가진 차별화된 가치"라고 짚었다. 이어 "NH농협은행은 금융을 통해 고객의 삶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 대회가 만들어내는 만남과 교류 역시 NH농협은행이 지향하는 상생의 가치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임 수석부행장은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같은 대학이라는 공통의 인연을 매개로 세대와 직업, 사회적 위치를 넘어 다시 연결되는 만남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학교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고 선후배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축제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대회가 단순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넘어 가족,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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