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정원 두산 회장 “무사 귀환 최우선…수색·구조 등 전사적 집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7010009576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8. 27. 17: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박정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그룹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관련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7일 사내 공지를 통해 "네팔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현지에서 근무 중이던 우리 직원 일부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 동료들의 염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부디 우리 동료들이 무사히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임직원 여러분도 우리 동료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산그룹은 이날 홍수 피해 지역 수색과 구조 등 수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곳은 두산에너빌리티가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하고 있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약 70㎞ 떨어진 지역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 사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터빈·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의 제작·공급부터 발전소 건설까지 담당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