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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서 AI·문해교육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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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8. 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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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실험 실습 체험관’, ‘모두의 AI 기초’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2026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방송대 홍보 부스를 살펴보고 있는 김종오 총장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가 AI·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문해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방송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참가해 AI·디지털 문해교육 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 정책 추진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문해교육의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비롯해 문해교육 유공자 표창,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문해교육 배움의 울림 콘서트, 문해교육 컨퍼런스, 교사 역량강화 연수, 전국문해교사대회 등이 진행됐다.


방송대는 문해교육 정책전시·체험관에서 ‘문해, AI와 만나다’를 주제로 정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방송대 미디어랩과 출판문화원이 참여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교재 등을 소개했다.


미디어랩은 Open Vlab이 운영하는 가상실험 실습 체험관에서 XR·V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두의 AI 기초’ 콘텐츠를 통해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도 안내했다.


출판문화원은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한국어교육 분야의 방송대 교재와 단행본을 전시하고 대학 공식 굿즈를 소개했다. 참관객들은 관련 도서를 살펴보고 현장 문해력 진단 테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체험했다.


방송대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과 학습에 활용되는 환경에서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 원격교육 역량과 AI 기반 학습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오 총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미래 핵심 역량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방송대는 국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디지털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포용적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방송대는 AI 시대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문해교육 콘텐츠와 맞춤형 학습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방송대 홍보 부스 전경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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