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국대 윤선영 교수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보호연구 분야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31001717587

글자크기

닫기

 

승인 : 2026. 08. 31. 17: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동국대학교 가정교육과 윤선영 교수

동국대학교 가정교육과 텍스타일 하이브리드 연구실(Textile Hybrid Lab) 윤선영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보호연구 분야에 선정됐다. 윤선영 교수는 연구책임자로서 향후 5년간 총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상지 재활을 위한 맞춤형 재활케어 의류 설계 체계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의류를 단순한 착용 제품을 넘어 사람의 신체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텍스타일 인터페이스(Textile Interface)’로 확장하고, 일상 속 건강과 재활을 지원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의료·재활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의류학적 설계에 첨단소재·전자공학·의료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접목한 맞춤형 재활케어 의류 설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의 기계 장치 중심 웨어러블 재활기술에서 나아가, 신체와 가장 가까이 맞닿는 ‘소재 자체’를 능동적인 재활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다. 신체에 밀착되는 텍스타일 구조와 니트 소재의 압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틱 텍스타일(Robotic Textiles)을 구현하고, 다양한 신체 조건과 재활 환경에 적용가능한 맞춤형 재활케어 의류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윤선영 교수가 연구책임자로서 연구 전반을 총괄하며, 동국대학교 시스템반도체학부 조성훈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능동형 압박 시스템 구현을 위한 구동·제어 기술과 시스템 통합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의료진의 자문을 통해 재활 과정에서의 압력 적용과 사용자 평가 등에 의료적 관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윤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의류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의류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개인의 신체적 차이와 의료 접근성의 격차를 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재활케어 의류의 학문적·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기존 학문의 경계를 확장하는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