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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31일 자신의 스레드에 배송 포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배송 포장과 관련된 글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불편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확인이 늦어진 점도 죄송하다"고 썼다.
이어 문제가 된 게시물은 확인 후 우선 보관 조치했다며 "식품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포장재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까지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특히 자신이 사용한 '길거리에서 재활용한 아이스박스'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저희 제품의 위생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식품 배송에는 새 포장재를 사용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추가 게시물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사장은 "사과로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바꾸겠다"며 "앞으로 외부에서 가져온 스티로폼 박스는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택배 발송에는 새 은박 보냉박스만 사용하겠다"며 포장재를 보관하고 사용하는 과정도 다시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오늘도 택배 발송이 있다"며 "오늘 보내는 택배부터 바로 바뀐 방식으로 포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사장은 스레드에 자신을 '아이스박스 줍는 빵집 사장'이라고 소개하며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스박스를 주워 상태를 확인한 뒤 택배 배송에 사용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식품 배송 과정에서의 위생 관리가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사장은 이번 사과문에서 "한 번의 사과로 끝내기보다 앞으로 제가 실제로 바꾸고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