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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마루와 실내 공간의 색상 조화를 고려해 개발한 점착형 인테리어 필름 ‘레이어스(LAYERS)’를 9월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레이어스는 구정마루가 마루를 개발하며 축적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한 인테리어 필름이다. 문과 문틀, 몰딩, 가구, 일부 벽면 등 실내 마감 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스톤, 우드, 솔리드 계열로 구성됐다.
제품 컬러는 마루와 주변 마감재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에서 사용한 색상과 유사한 톤을 문이나 가구, 몰딩 등에 적용해 공간 전체의 색상 구성을 통일할 수 있도록 했다.
구정마루의 주요 마루 컬러도 레이어스에 적용했다. 타일마루 마뷸러스 시리즈의 ‘모로칸 크림’, ‘젠틀 판타지’, ‘웜 브리즈’와 초광폭 강마루 블론테의 ‘헤이즈 오크’, ‘본 오크’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마루 컬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파생 컬러도 선보였다. ‘모로칸 앰버’, ‘젠틀 머스크’, ‘리넨 브리즈’는 각각 ‘모로칸 크림’, ‘젠틀 판타지’, ‘웜 브리즈’의 기본 색조를 바탕으로 스톤 패턴을 줄인 솔리드 컬러다.
예를 들어 바닥에는 스톤 패턴의 마루를 사용하고 문이나 가구에는 같은 계열의 솔리드 컬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지 등 다양한 마루와 조합하기 쉬운 밝은 솔리드 컬러도 구성했다. 구정마루는 색상 수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실제 주거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색상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구정마루는 레이어스 출시와 함께 ‘심리스 디자인’이라는 공간 제안 방식도 선보인다. 기존 마루와 벽장재에 동일한 컬러를 적용하던 방식에서 문과 문틀, 몰딩, 가구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바닥에서 시작된 색상과 질감을 공간의 여러 면으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레이어스는 마루와 같은 색상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색상, 다양한 마루와 조합할 수 있는 색상을 중심으로 컬러를 구성했다”며 “바닥을 기준으로 문과 가구, 몰딩 등 주변 마감재를 함께 계획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루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닥을 넘어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과 디자인 제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어스의 제품 정보와 색상은 구정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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