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8월 中 수출 25% 증가 기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8010003147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9. 08. 16: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미 수출은 34% ↑
희토류 수출량은 12.1%↑
한국산 수입도 108% ↑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25%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최소한 수출 분야 하나에서만큼은 승승장구한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clip20260908163435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항구. 수출될 자동차들이 줄 지어 서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8일 8월 수출액이 4014억4000만 달러(540조원)로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 수출 증가율 23.9%를 웃도는 것이다. 또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달 수출 전망치인 25.0%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수치이다.

이외에 중국의 8월 수입액은 2823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2% 늘었다. 시장 전망치인 30.0%를 다소 밑돌았다. 무역 흑자가 더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중국의 8월 무역 흑자는 1190억9000만 달러가 됐다. 나아가 올해 1∼8월 누적 흑자는 8550억1000만 달러로 기록됐다.

중국의 8월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4% 늘어난 424억7530만 달러였다. 또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7.8% 증가한 132억9270만 달러로 집계됐다.

8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수출 총액은 작년 동월 대비 49.3% 증가한 180억1140만 달러로 확인됐다.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총액은 지난해보다 108.1% 늘어난 321억5750만 달러였다.

올해 1∼8월 미국과 중국의 누적 수출입액은 지난해 대비 30.0% 증가했다. 한국과 중국의 누적 수출입액은 더욱 많이 늘었다. 무려 82.3%나 됐다.

중국의 8월 희토류 수출량은 4735.1톤으로 7월보다 12.1% 늘었다. 수출액은 42.1% 증가한 7350만 달러였다. 1∼8월 누적 수출량은 작년 대비 11.1% 줄어든 3만9441.4톤, 수출액은 53.5% 늘었다.

8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7월보다 6.2% 늘어난 3792만8000톤이었다. 작년 8월보다는 23.4% 줄어든 양이었다. 올해 1∼8월 누적 수입량은 지난해 대비 1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출입액이 양호한 상태를 나타냈다고 결론을 내려도 무방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