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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천 ‘꿀벌숲’ 조성…생물다양성 보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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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9.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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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연천 44ha 공동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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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봉사 이미지.
유한킴벌리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자원봉사는 연천 꿀벌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SK텔레콤 등 연합 참가자들이 밀원 자생식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유한킴벌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림 생태계 복원에 함께해 온 SK텔레콤은 상반기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에 이어 이번 연천 꿀벌숲 조성에도 임직원들이 연이어 동참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공동 행보를 이어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생물다양성은 지구 생태계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연천 꿀벌숲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보전 활동을 통해 꿀벌 등 멸종위기종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꿀벌의 안정적인 먹이원과 서식 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 밀원수림 조성을 위해 2023년 5월에 평화의숲과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생물다양성의숲 조성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까지 총 44ha 규모의 공동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 착수 이래로 2025년까지, 3년간 심고 가꾼 나무는 누적 10만1660그루에 달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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