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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비상장, 한투·키움과 맞손…비상장주식 교차거래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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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6. 09.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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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B 이어 증권사 협력 넓혀…거래 접근성 강화
투자자 보호·정보 접근성 개선…벤처 자금 선순환 지원
Npay 비상장 MOU
네이버페이(Npay)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Npay 비상장'이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으로 제휴 범위를 넓힌다. 증권사 간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에 대비해 거래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와 정보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pay 비상장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과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pay 비상장은 각 증권사의 금융·증권 전문성과 자사의 비상장기업 및 투자자 대상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시장 제도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 제도화와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 투자자 보호 강화, 비상장기업 및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증권사 간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교차거래가 도입되면 매도자와 매수자가 서로 다른 증권사를 이용하더라도 각 증권사 시스템을 연결해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다.

Npay 비상장은 기존 제휴사인 삼성증권과 KB증권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비상장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넓혀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영민 Npay 비상장 대표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과 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의 제도화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투자자와 유망한 비상장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건전한 비상장주식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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