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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밀라노 런웨이 데뷔…뼈말라 모습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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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9.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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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이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7 봄·여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이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사진·영상과 함께 "보그 월드에서 첫 런웨이를 걷게 돼 감사하다"며 "수백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멋진 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패션 매거진 보그를 태그하며 초대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재는 런웨이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마른 모습이다.

사진을 본 이용자들은 이재의 외모와 체형 변화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이용자는 "유명해지면 다들 뼈말라가 된다"며 체형 변화에 대한 반응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요즘 마운자로로 뼈말라가 진짜 많다"며 체중 감량과 관련한 약을 썼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반면 "완전 모델 분위기다. 키도 크시던데. 역시 빼도 안 빼도 미모는 여전하다", "이제 하고 싶은 거 다하셔도 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전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이용자는 "살 빼기 전이 더 나아 보인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살 빠진 상태에서는 예전 이미지가 더 기존 이목구비에 잘 어울렸던 것 같다"고 적었다.

또 "왜 이렇게 빠진 거냐", "건강미가 예쁜데"라며 급격한 체형 변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반응도 있었다.

보그에 따르면 이재는 보그월드 : 밀라노의 제 1장 액트1:장인의 혁명 무대에 참여했다. 이재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푸치의 아카이브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이재가 착용한 파랑과 검정색의 층층이 겹쳐진 드레스는 이탈리아 거장 카푸치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의상이라고 보그는 전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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