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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산림청과 함께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접경지역을 잇는 약 4500km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길이며,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약 850km의 숲길로, 2027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선포식 이후에는 태양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약 3㎞구간을 함께 걷는 행사가 진행된다
관공공사는 걷기주간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제작 풍경 이미지를 보고 코스를 맞히는 '찾아라! 코둘 명탐정' 온라인 이벤트와 두루누비 앱을 활용한 '코둘 스탬프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코리아둘레길 지정 코스 완보 시 인근 로컬 카페에서 커피를 증정하는 '걷고 커피 한 잔' 이벤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1일까지 부산 '오륙도 안전걷기로드', 울산 '해파랑쉼터 체험', 경남 고성 '자연인로드' 등 전국 코리아둘레길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두루누비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참가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박정웅 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은 "코리아둘레길과 동서트레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길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관광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선포식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29d/2026092901001839700099371.jpg)





